디지털 신약(Digital Therapeutics은 새롭게 출현한, 확장된 약의 개념이다.
약의 개념은 다음과 같이 확장 중이다.
저분자 화합물 -> 단백질 신약 & 바이오시밀러 -> 디지털 신약 (Digital Therapeutics)
디지털 신약 (Digital Therapeutics)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치료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며, 궁극적으로는 이것이 기존의 의약품과 같은 효능을 발휘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IT기술의 발전과 원격진료 확대 등과 더불어 발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이며, 특히 만성질환 및 신경장애 관리와 치료에 있어 주목받고 있다.
*현재 Pear Therapeutics의 만성 불면증 및 우울증에 대한 디지털신약이 FDA판매승인 절차에 들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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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지털 테라퓨틱스는 환자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께 한다. 이러한 정보를 제약업, 임상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
Q 약사가 디지털 테라퓨틱스에 기여할 수 있는 지점은 뭐가 있을까?
Q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디지털 신약이 성공하게 될까? 시장 가능성은 어느 정도 될까?
Q digital health care 개념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기.
->읽어 볼만한 기사
<디지털 테라퓨틱스 시대의 도래> 2019-02-12 이현경 미국 워싱톤무역관
http://news.kotra.or.kr/user/globalAllBbs/kotranews/album/2/globalBbsDataAllView.do?dataIdx=17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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